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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마마무, 2부 오프닝 무대…안보현 "색다른 모습"
입력 2020-12-29 23: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MBC 방송연예대상' 2부 오프닝을 마마무가 열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사회는 전현무, 장도연, 안보현이 맡았다.
2부 오프닝은 걸그룹 마마무가 꾸몄다. '딩가딩가'를 부른 마마무는 백댄서 없이도 넓은 무대를 꽉채우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안보현은 무대가 끝난 뒤 "민낯으로 먹방하던 무지개 회원 때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이라면서 무대 위 화사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구해줘! 홈즈', '백파더', '안싸우면 다행이야', '트로트의 민족' 등 올해를 빛낸 MBC 에능프로그램을 총결산 한다. 오는 30일에는 '2020 MBC 연기대상'이 생방송되며 31일에는 '2020 MBC 가요대제전'이 전파를 탄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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