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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조선구마사’ 촬영하다 낙마 사고…“팔꿈치 부상, 내일(30일) 정밀검사”
입력 2020-12-29 18:42  | 수정 2020-12-29 1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동윤이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해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장동윤은 29일 전남 담양 일대에서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을 하다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장동윤은 극중 ‘충녕대근으로 출연 중이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승마 연습 도중 떨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내일 정밀 검사가 에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고자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한규원 등이 출연한다.
2021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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