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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30kg 감량 후 완벽해진 슈트 핏
입력 2020-12-29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30kg를 감량한 후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29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복은 우리 딱 맞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검은색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려 30kg를 감량한 그는 다이어트 후 마치 영화배우처럼 훈훈해진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샘 해밍턴의 모습에 누리꾼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다이어트 하니까 너무 멋있어요", "양복도 어쩜 찰떡"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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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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