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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백아연 "윤박과 뮤비 촬영...초면에 달달한 연기 어려웠다"
입력 2020-12-29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백아연이 윤박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가수 백아연과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윤박 씨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이었다. 회상 장면에서 제가 잠깐 등장하는 장면이었는데, 그때 윤박 씨와 초면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달달한 장면을 찍어야 된다고 해서 어려웠다. 현장에서 감독님께선 음악만 틀어놓고 '연기하세요'라고 지시만 하신다. 너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4일 새 싱글 '춥지 않게'를 발매했다. 정승환은 지난 8일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발표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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