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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빅죠 측 “지병으로 현재 입원 中” (공식입장)
입력 2020-12-29 15:37 
빅죠 지병으로 입원 중 사진=유튜브 엄상용 캡처
가수 빅죠가 지병으로 입원 중이다.

빅죠 측은 29일 오후 MBN스타에 지병으로 인해 현재 입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엄상용에는 ‘빅3 오늘은 입원 중이신 빅죠형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빅죠는 요요로 320kg가 돼 심부전증, 당뇨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빅현배는 이와 관련해 전화를 했다. 어머니가 받았다. 건강 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심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를 달아서 코로 호흡하지 않냐. 산소호흡기로는 산소공급량이 부족해서 목을 뚫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목 쪽을 뚫어서 튜브를 연결해서 호흡을 하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빅현배는 빅죠가 잠결에 튜브를 뺄 경우 큰 일로 이어질 수 있어 팔다리는 병상에 묶었다고 말했다. 또한 의식이 깨어 있는 게 더 고통스러우니 강제로 약을 투여한 상태인 것.

빅현배는 조금만 늦었어도. 손을 못 쓸 뻔 했다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걱정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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