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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日닛칸스포츠 영화대상 외국어영화상 쾌거
입력 2020-12-29 15:29 
영화 '벌새'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일본 닛칸스포츠 영화대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벌새'는 28일 닛칸스포츠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 제33회 닛칸스포츠영화 대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해 '미안해요 리키' '주디' '테넷' 등과 경합해 얻은 결실로 강렬한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했다.
작품상은 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죄의 목소리'가, 감독상은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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