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죤이 찐이야~" 피죤, 트로트 대세 영탁과 재계약
입력 2020-12-29 15:15  | 수정 2020-12-29 15:35
피죤 브랜드 전속 모델 영탁 [사진 제공 = 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트로트 가수 영탁과 브랜드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영탁은 지난 6월 피죤 광고모델로 선정된 뒤 특유의 성실한 에너지로 광고 화보 및 영상, 굿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피죤을 알려왔다.
지난 여름 공개한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와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 '스프레이 피죤' 영탁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243만뷰를 달성했다. 특히 영탁이 광고모델로 나선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 수량 80만개를 돌파하며 '영탁 효과'를 증명했다.
피죤은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함께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영탁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영탁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탁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기존의 '피죤', '액츠' 브랜드와 더불어 '무균무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피죤은 내년 1월 TV 광고를 시작으로 2021년에도 영탁과 함께 종합 생활용품 전문기업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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