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 이혼 후 심경공개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입력 2020-12-29 15:02  | 수정 2021-03-29 15:05

배우 채림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이혼 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채림은 어제(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 전 나.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과거 채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 속 채림은 화려한 치마를 입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머리와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끕니다.

한편, 지난 17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소식이 알려진 채림은 현재 아들과 함께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는 이혼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