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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1억5천 포르쉐 전기차 출고 인증..."50살 기념 미리 선물"
입력 2020-12-29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1억 5000만원 상당의 고급 전기차 출고를 인증했다.
김우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새 차 사진을 게재했다. 아직 번호판도 달지 않은 따끈따끈한 새 차다.
김우리는 앞서 지난달 26일 SNS에 "세계 최초 순수 스포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초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 드디어 실물 영접! 아니 이게 뭐라고 공개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 카운팅에 숨 넘어갈 뻔. 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 #50살 기념 미리 선물"이라는 글로 전기차 구입을 알렸다. 당시 그는 차 시승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우리의 새 차 구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와 멋지십니다", "오빠랑 찰떡이네요", "열심히 일한자 누려라. 참 존경스럽네요"라고 반응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홈쇼핑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결혼 26주년을 맞은 김우리 이혜란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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