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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이유식 만들기 "달에 사는 토끼도 아닌데…"
입력 2020-12-29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을 위해 늦은 시간 요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효림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구에 청경채 빻기. 달에 사는 토끼도 아닌데 밤마다 절구질을 그렇게 합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을 위해 청경채를 절구로 찧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가 된 서효림의 자상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해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효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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