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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김경덕, 최강희와 한솥밥…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
입력 2020-12-29 13:55 
사진I매니지먼트 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대표 조상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길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개성있는 배우 김경덕이 잠재력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2008년 단편영화 '별을 쫓는 그 남자'로 데뷔한 김경덕은 '아이 캔 스피크' '1987'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들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특히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시동'에서 주방장을 꿈꾸는 배달원 배구만으로 분해 존재감을 보였다.
매니지먼트 길에는 최강희 차수연 정이랑 정병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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