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 이혼 후 근황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들어"
입력 2020-12-29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다.
채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 전 나.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채림은 화려한 치마를 입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머리와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7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만에 이혼한 소식이 알려진 채림은 현재 아들과 함께 한국에 머물고 있다. 그는 이혼 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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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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