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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안성준 “목표? 나훈아와 ‘잡초’ 랩 버전 부르기”
입력 2020-12-29 13:45 
‘정오의 희망곡’ 안성준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안성준이 나훈아와 함께 ‘잡초를 부르고 싶다고 희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TOP4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출연했다.

이날 안성준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준결승 때 ‘잡초로 무대를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버전을 나훈아 선생님과 해보면 어떨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안성준은 준결승 당시 선보였던 ‘잡초의 랩 버전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진짜 나훈아 선생님의 콘서트에 초대돼서 함께 해보고 싶다. 그런 목표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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