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물의’ 배성우, 기소의견으로 檢 송치 [M+이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가 검찰에 송치됐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성우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기소의견으로 지난주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런 사실이 약 한 달만에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배성우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또한 배성우는 출연 중이던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가 맡은 박삼수 역의 대타로 정우성이 투입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