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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대구공연 1월 29~31일로 연기[공식]
입력 2020-12-29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대구 공연이 연기됐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29일 티켓 판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현재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지속돼 '미스터트롯' 콘서트 대구 공연 일정이 다시 한번 조정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연기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콘서트 대구 공연은 기존 2021년 1월 8~10일에서 2021년 1월 29~31일로 공연 일자가 변경된다. 주최 측은 "기존 예매자분들은 공연 일자만 변경되며, 회차와 좌석번호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참여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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