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나 화보…‘모전여전 미모’
입력 2020-12-29 10:53  | 수정 2020-12-29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미나가 70대 모친과 ‘모전여전 미모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화보 촬영. 처음으로 이브닝 드레스 입으신 우리 엄마 너무 우아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엄마와 럭셔리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의 모친은 1948년생으로 올해 73세다. 몇 해 전 2세 연상 배우 나기수와 재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94세의 예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시집살이를 자처한 장무식 여사의 선택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나는 17살 연하 배우인 류필립과 2018년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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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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