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배달고파? 일단 시켜!' MC 낙점…아내 선혜윤PD 연출
입력 2020-12-29 10:15  | 수정 2021-01-05 11:03

MBC TV는 신규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에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가운데 MC들이 배달 맛집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신동엽은 생생한 맛 표현과 리뷰로 진짜 배달 맛집을 소개하고, 대식가 현주엽은 신동엽과 다른 관점으로 맛 평가에 나섭니다. 박준형도 대식가로 소문났으며, 이규한도 다수 요리 예능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막내 셔누는 최근 '백파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먹방(먹는 방송)계 샛별로 거듭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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