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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2020 올해의 달인→ 특전사 출신 ‘생존 달인’ 강은미 ‘대상’
입력 2020-12-28 22:00  | 수정 2020-12-29 01:2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생활의 달인 올해의 달인으로 강은미가 대상에 선정했다.
28일 방송된 SBS 교양 ‘생활의 달인에서는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 결산-화제의 달인들을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말 특집으로 2020 올해의 달인 대상 후보를 돌아봤다. 심사위원으로는 김홍신, 황인용, 서경석, 양희은 네 사람이 맡았다. 이들은 한 분야에서 열심히 달려온 달인들의 삶의 모습에 경의를 표했다.
첫 번째 후보로 지게차 달인이 대상 후보에 올랐고, 두 번째는 주름 포장 가족 달인이 선정됐다. 이어 생존 달인으로 특전사 출신의 강은미 달인이 세 번째 주인공으로 꼽혔다.

특히 강은미 달인은 동료는 ‘생활의 달인 촬영 수준이 저희 군 생활의 훈련 못지 않게 힘든 내용들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강은미 달인은 스카이 다이빙에도 도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사위원은 살아남는 것의 표본을 보여주었다”면서 강은미 달인을 대상으로 뽑았다. 이후 강은미 달인은 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함께 해준 동료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동료가 자랑스럽고, 내년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덕담하자, 강은미 달인이 같이 하시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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