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김선근 아나운서, 엄지인 대신 출연…백일홍, 도전자로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선근 아나운서가 엄지인 아나운서를 대신해 '우리말 겨루기' 진행을 맡았다.
28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김선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에 김선근 아나운서가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으나 아무런 설명 없이 퀴즈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퀴즈 대결은 그간 우승자들을 모아 마련한 왕중왕전. 지방자치TV 백일홍 아나운서는 766회 우승자로 또 다시 퀴즈에 도전하기 위해 도전자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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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