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원, 과거 '탈북민 위장' 간첩사건 전수조사 착수
입력 2020-12-28 17:05 
국정원이 지난 2014년 북한 간첩으로 누명을 썼다가 최근 대법원 무죄판결을 받은 홍강철 씨 사건과 관련해, 과거 탈북민 위장 간첩사건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를 위해 기조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 부서를 만들어 중앙합동신문센터 조사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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