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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방시 뷰티와 모델 재계약..."놀라운 시너지 효과"
입력 2020-12-28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모델 재계약을 했다.
28일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는 공식 모델 강다니엘과 계약 연장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매력이 지방시 뷰티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고, 그간 함께한 화보 및 프로모션에서도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고려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앞으로도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에도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강다니엘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강다니엘은 2019년부터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 활동했다. 각종 화보와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방시 뷰티와의 강렬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강다니엘 쿠션'으로 불리는 땡 꾸뛰르 쿠션 등은 2020년 지방시 뷰티 베스트 셀러로 등극할 정도로 강다니엘 효과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강다니엘은 올해 미니앨범 ‘사이언(CYAN), ‘마젠타(MAGENTA) 등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 ‘AAA에서 2관왕, ‘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는 등 연말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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