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2월 28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12-28 16:34  | 수정 2020-12-28 18:11
▶ 영국발 '변이' 유입 확인…운항 중단 연장
런던에서 최근 귀국한 가족을 통해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를 하고,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내년 1월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변창흠 청문보고서 채택…야 "형사고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청문보고서가 국회 국토교통위 재적 의원 26명 중 민주당 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변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할 예정인데, 국민의힘은 변 후보자를 부정채용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 김일성광장에 '결사옹위'…"당대회 준비"
북한이 제8차 노동당 대회의 구체적 일정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위성사진을 분석해 김일성광장에 수많은 인원이 모여 '결사옹위'라는 글자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 배달앱으로 4번 주문하면 1만 원 '할인'
정부가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배달앱에 한해서 '외식 할인쿠폰'을 다시 풀기로 했습니다.
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총 4회 결제를 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해주거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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