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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폭식 장애 후 3개월 만 38kg 감량 비법은…
입력 2020-12-28 15:44  | 수정 2020-12-28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하얀이 38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배우 이하얀이 출연해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확찐자가 많아진 요즘. 가뜩이나 활동량도 적은 겨울인데다 집콕 생활까지 계속되면서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확찐자들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하얀이 시청자들의 가뿐한 새해를 위해 행복한 아침을 찾는다.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55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던 이하얀은 이혼 후 심각한 폭식 장애를 겪으면서 108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다.

이대로 연예계 생활이 끝날 것만 같았다”는 그는 마음을 굳게 먹고 독하게 다이어트에 돌입,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38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이하얀의 운동법, 식사법, 그리고 자기만의 특별한 비법은 12월 29일(화) 오전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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