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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육아 고충 "손목, 손가락 아파...두 시간 넘게 자고 싶다"
입력 2020-12-28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산후조리 하고 싶다... 손목이 많이 아프다. 손가락도 아프다. 두 시간 넘게 자고 싶다"라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러면서도 그는 사진과 함께 "사랑해 리우야"라고 덧붙여 모성애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아이를 재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엄마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아들 리우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은 "진짜 대단하다 생각해요! 힘내라 힘!"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 역시 "지금은 힘들어도 100일의 기적이 곧 찾아올 거예요", "금방 지나갈 거예요. 화이팅"이라는 댓글로 김보미를 응원했다.
한편, 올해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한 김보미는 지난 3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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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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