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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재준 “♥이은형, 광고료로 산 차 달리다 바퀴 빠져”
입력 2020-12-28 15:20 
‘컬투쇼’ 강재준 ♥이은형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강재준이 이은형이 사고가 날 뻔했던 상황을 공개했으나 주작으로 의심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권혁수, 강재준, 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이은형과 광고를 찍었다. 출연료는 따로 관리해서 원래 5대5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이은형이 차를 바꾸고 싶다고 다 내놓으라고 했다. 사실 처음 말하는 건데 엊그저께 이은형이 운전하다 바퀴가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견인해갔다. 진짜다 달리던 차에서 바퀴가 빠졌대서 갔더니 진짜더라”라고 덧붙였으나, 권혁수와 최성민, 김태균은 말을 지어 온다”라고 의심했다.

강재준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같이 있던 친구들은 알 거다. 아휴 답답하다”라고 이야기했고, 김태균은 그런데 진짜 바퀴가 빠진 거면 위험한 일이다”라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강재준은 달리는 도중에 빠져서 갓길에 세운 다음에 견인하는 분 불렀다. 견인하는 분이 깔끔하게 빠졌대서 오늘 끼러 갔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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