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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차인표 "♥신애라 다이어트 만류…얼굴살만 빠져 멸치 돼"
입력 2020-12-28 1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차인표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가 만류했지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차인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동규 감독과 배우 차인표 조달환이 참여했다.
차인표는 이번 작품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며 극 중 몸짱 이미지를 고수하는 배우라 열심히 운동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근육은 안 붙고 얼굴 살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랑 아내가 다이어트를 그만하라고 했다. 그럼에도 하다 보니 얼굴이 결국 멸치처럼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내년 1월 1일 공개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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