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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한달 수입? 식당 할 때보다 잘 벌어...빚 갚는 중"(`라디오쇼`)
입력 2020-12-28 11:23  | 수정 2020-12-28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홍석천이 한달 수입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한달 수입을 묻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답했다.
홍석천은 "한 달 수입이 나쁘지 않다. 물론 가게를 접으며 빚이 생겼다. 빚이 몇 억이 있어도 저는 계속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 숍도 잘 되고 있고, 오히려 방송 일에 열중하니 더 바쁘다. 쌓여 있는 빚을 빨리 갚을 수 있게 열심히 달리고 있다. 오히려 식당 할 때보다 잘 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미래수업', Olive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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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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