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도, 코로나19 대응력 강화 위해 의료인력 260명 긴급모집
입력 2020-12-28 09:19  | 수정 2020-12-28 09:35
충북도가 코로나19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 인력을 긴급 모집합니다.
일부 요양원과 정신의료기관의 집단감염으로 틈이 생길 수 있는 감염병 전담 병원과 보건소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의료인력의 피로 누적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의사 20명, 간호사 100명 등 260명입니다.
이들은 감염병 전담 병원과 선별진료소에서 환자 치료·간호, 검체 채취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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