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67만 개 상자에 '손잡이'…택배기사 부상 위험 경감
입력 2020-12-27 19:23  | 수정 2020-12-28 08:07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이 내년부터 중량 5kg 이상의 택배 상자 67만 개에 손잡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상자에 손잡이를 만들면 허리에 걸리는 부하를 10% 정도 낮춰 택배 노동자들의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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