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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자가격리, 주시은 아나 `철파엠` 스페셜 DJ 출격
입력 2020-12-27 18:49 
김영철(왼쪽)-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스타투데이 DB. 주시은 아나운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은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측은 27일 SNS에 8시마다 친절하게 뉴스를 전해주시던 기자님이 코로나19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다. 철업디와 제작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판정된 철업디는 2주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철가루들의 양해 부탁드린다. 그래서 내일과 모레 철파엠은 스페셜 디제이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철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도 앞서 김영철의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김영철은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영철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철파엠 DJ 김영철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28일과 29일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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