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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허재, "주엽TV 투자금 마련 위해 열심히 일했다"
입력 2020-12-27 1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허재가 두둑한 투자금을 준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투자금을 준비한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는 투자금을 언급했다. 그는 "투자금을 갖고 왔는데 투자를 못할 거 같다. 아침에 내가 뭘 먹었니?"라고 물었다. 그는 "투자를 하면 주엽이 고깃값이야"라고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
투자금을 본 박광재는 "저번보단 많아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허재는 "이번엔 좀 세지"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열심히 일했다. 주엽이 때문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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