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등 13개 중소기업단체는 어제(24일) 성명서를 내고 최저임금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최저임금이 경제위기 상황 이전인 지난해 6월에 결정돼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상황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2008년 수준인 시급 3천770원으로 결정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계의 최저임금 20% 인상요구는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더욱 축소할 것이라며 최근 노동계의 최저임금 인상요구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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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올해 최저임금이 경제위기 상황 이전인 지난해 6월에 결정돼 기업들이 어려운 경영상황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2008년 수준인 시급 3천770원으로 결정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계의 최저임금 20% 인상요구는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더욱 축소할 것이라며 최근 노동계의 최저임금 인상요구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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