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집단 감염' 충북 괴산성모병원서 2명 추가 확진…누적 46명
입력 2020-12-27 13:05  | 수정 2021-01-03 14:03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괴산성모병원에서 오늘(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나왔습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이 병원 3층 병동에서 환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15일 골절 치료를 위해 이곳에서 치료받던 음성 소망병원 환자 1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6명이 확진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60명이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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