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진수희 소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국민이 기대했던 개혁성과 서민성을 되찾으려고 취임 공약들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소장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거친 뒤 경선후보, 대통령 당선인으로서의 이미지와 대통령 취임 뒤 지난 1년 반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가 서로 맞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진 소장은 이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국정운영 기조를 서민과 개혁에 바탕을 뒀던 점을 고려해 초심으로 돌아가 취임 공약을 재점검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 소장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거친 뒤 경선후보, 대통령 당선인으로서의 이미지와 대통령 취임 뒤 지난 1년 반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가 서로 맞지 않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진 소장은 이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국정운영 기조를 서민과 개혁에 바탕을 뒀던 점을 고려해 초심으로 돌아가 취임 공약을 재점검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