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선결제 상품권 1천억 원어치 오늘(27일) 발행"
입력 2020-12-27 10:40  | 수정 2021-01-03 11:03

서울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선결제 상품권 1천억 원어치를 오늘(27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당초 액면가 11만 원짜리를 10만 원에 팔겠다고 했으나 10만 원권을 9만 원에 파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사용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서울 시내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식당, 카페, 목욕장, PC방, 이·미용업,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집합·영업제한 업소 중 선결제에 참여하기로 한 곳입니다.

선결제 상품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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