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해안 지방, 올 들어 첫 열대야
입력 2009-06-25 08:10  | 수정 2009-06-25 10:45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속초와 울진, 영덕 등 동해안 지방에 푄 현상으로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 지방의 열대야 현상은 내일(26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는 가운데, 전국에 걸친 본격적인 열대야는 7월 말 이후에나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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