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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최은찬‧임창민‧차수빈, 최종 탈락…주현미 “얼굴 잊지 말길”
입력 2020-12-27 01:18 
‘트롯 전국체전’ 최은찬 임창민 차수빈 최종 탈락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트롯 전국체전 최은찬, 임창민, 차수빈이 최종 탈락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2라운드에서는 제주 팀과 대결에서 서울 팀이 패배해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날 1 : 1 동점 상황에서 마이진과 최향이 승부르기 대결을 펼쳤고, 최향이 최종 승리했다.

이에 서울 팀에서는 탈락자를 정해야했다. 설하윤과 한강, 마이진이 최종 합격했다.


최은찬, 임창민, 차수빈은 최종 탈락을 하게 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서울 팀의 감독 주현미는 우리가 선택을 못했지만, 얼마나 매력이 있는 친구인지 두고보면 알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 가수가 될 거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친구들이니 얼굴 잊지 말아 달라. 수고했다.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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