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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김원희, “저질인데 잘 풀린 케이스” 신동엽의 19금 토크 ‘저격’
입력 2020-12-25 22:15  | 수정 2020-12-26 00:5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 김원희와 신동엽이 19금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김원희와 신동엽이 19금 케미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김원희가 오디오 체크를 위해 스탭이 목 안쪽으로 손을 넣어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김원희는 3cm까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나는 여기서부터 넣는다”면서 19금 토크에 시동을 걸어 폭소를 안겼다. 이에 김원희가 저질인데 잘 풀린 케이스”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장수원에게 이혼 커플들의 이야기에 공감을 하는지 물었다. 이에 신동엽이 아직 결혼도 안하고 이혼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수원이 빨리 갔다 와야 하나 싶더라. 저만 공감을 못해서”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장수원은 여차친구와 싸워서 한 번도 울어본 적 없다고 고백해서 로봇 연기의 실체가 드러나 재미를 안겼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는 2021년 1월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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