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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X화사, ‘호피무늬’로 강렬 섹시美…이 조합 옳았다[2020 SBS 가요대전]
입력 2020-12-25 21:31 
‘2020 SBS 가요대전’ 엄정화X화사 ‘호피무늬’ 사진=‘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 캡처
‘2020 SBS 가요대전 엄정화와 화사가 ‘호피무늬로 고품격 섹시를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이하 ‘2020 SBS 가요대전)에서는 아이즈원과 은하가 엄정화의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엄정화의 무대에 앞서 아이즈원이 ‘페스티벌로 복고풍 스타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은하는 ‘초대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후 화사와 엄정화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인 ‘호피무늬가 펼쳐졌다.

이들은 강렬한 호피무늬 스타일링을 한 채 무대에 등장,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엄정화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보컬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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