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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연예대상 뒷 이야기→1박2일팀 댄스무대→라비 "김선호·딘딘 춤추는데 오래걸려"
입력 2020-12-25 20:52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연중라이브' 1박2일팀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1박 2일팀의 공연 무대를 비롯해 뒷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라비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던 바. 직접 노래를 제작해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1박 2일 팀과 함께 댄스 무대를 더했다. 이에 라비는 "선호형이랑 딘딘형이 시간이 걸린다"고 하자, 딘딘은 "춤의 결이 나와 맞지 않아서 그런거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며 반박했다. 신인상의 영예는 김선호에게 돌아갔다. 김선호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중라이브는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다. 김승혜는 "우리 김선호씨 인터뷰할 때 되었으니 연락줘라"며 간곡하게 부탁했다. 그리고 그 소원은 실제로 이뤄졌다. 연중라이브에 김선호가 약속을 한 것. 김선호는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나가겠다"며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이어 김선호는 신인상 수상에 대해 "내심 저를 주지 않을까? 라고 예상을 해봤는데 어쨌든 감사하다"며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KBS2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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