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세호 “여자친구 안 생겨 부모님과 식사”...웃픈 크리스마스
입력 2020-12-25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웃픈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초에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여자친구 안 생기면 부모님 함께 저녁 먹기로 웃으면서 약속했어요. 지금 부모님 만나러가요.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댄디하게 차려입은 조세호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30kg 감량 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명수는 조세호의 글에 "나랑 먹자"라는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trdk0114@mk.co.kr
사진l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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