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3개월 삼겹살 금식 선언 “대신 등심→새우살 먹어야지”[M+★SNS]

개그맨 문세윤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공약 실천을 위해 3개월 삼겹살 금식을 선언했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쓸지 고민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최우수상 그리고 프로그램상까지~ 정말 감사한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피곤할 텐데도 늘 웃으면서 촬영장 분위기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1박2일 그리방PD와 많은 제작진분들. 열정가득 정훈이형! 천재예능인 종민이형! 성실한 대세 선호! 귀요미 딘딘이! 든든한막내 라비! 어제무대는 정말 최고였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과 함께 할수있다는게 전 정말 인복이 많은 거 같아요. 앞으로 더욱더 즐겁게 열심히 웃겨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1박2일 #감사합니다 #공약대로전오늘부터3개월간삼겹살안먹을게요 #등심안심차돌부채채끝새우살목살항정살등갈비먹어야겠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문세윤의 셀카가 담겨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