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kg 폭풍 감량 연기자 변신 류담,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
입력 2020-12-25 15:18 
[사진출처 = 류담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 '생활의 달인'에서 달인 김병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 시험에 합격했다.
류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통주 소믈리에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소믈리에 시험에 88점으로 합격하셨습니다"라고 류담의 합격을 알리는 문자가 담겨있다.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류담은 연기 활동을 위해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개그맨 정준하도 전통주 소물리에에 합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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