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CDC , 영국발 항공기 승객 입국시 코로나 음성판정 의무화
입력 2020-12-25 13:50  | 수정 2021-01-01 14:0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발 항공편에 탄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음성 판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영국내 코로나19 변종 확산 우려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는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고 CDC는 전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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