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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유지니, 인생 무대 완성...이승철 “소름끼쳤다” 극찬
입력 2020-12-25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캡틴 유지니가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CAP-TEEN)에서는 TOP VS UNDER 팀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유지니는 유력한 우승 후보인 김한겸, 김한별과 맞붙었다. 그러나 유지니는 탁월한 가창력과 감성을 무기로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 한 팀인 유수아와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유지니, 유수아 팀의 무대를 본 후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기승전결이 가장 확실한 팀”이라고 칭찬했다. 소유도 미쳤다”고 말하며 ‘인생 레전드 무대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승철은 퍼펙트 점수를 주며 후반 하이라이트에 소름끼치고 눈물났다”고 밝혔고, 이에 유지니는 감격스러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지니는 현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꾸준히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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