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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트, ‘범 내려온다’로 2020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개막 홍보
입력 2020-12-25 11:14 
마이스트 ‘범 내려온다’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홍보 사진=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마이스트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25일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스트가 2020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개막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원 평창군이 개최하는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는 바둑과 체스, 암산, 스도쿠 등 청소년들의 두뇌 능력과 창의력이 펼쳐지는 대회이며, 올해는 온라인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마이스트는 대회 개막의 홍보대사로서 약 2000명의 35개국 참가선수들과 밝은 에너지를 나눈다.


또한 밴드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해 대중에게 유쾌함까지 선사하고 있다.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뿐만 아니라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마이스트는 최근 온라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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