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서정희 “섹시해지려 6kg 찌워, 지금 44k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언니한텐 서정희가 섹시해지기 위해 6kg을 찌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는 세상에 태어나 남자는 서세원 한 명 뿐이었다”면서 이혼하고 나서 2번 정도 소개를 받았는데, 애프터 신청이 없더라. 다 공주 같다, 요정 같다 했는데도 연락이 없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지혜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애프터가 안 오는 원인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서정희는 경험이 없어서 딸한테 조언을 받는다. 딸이 ‘엄마는 섹시하지 않다고 했는데, 우리 딸이 절 모르는 거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섹시해지기 위해 6kg 가까이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그는 옛날에 몸무게가 38kg이었다. 지금은 포동포동한 게 더 좋아 보이더라. 허리는 항상 19~20인치다. 지금이 피크인데 23인치”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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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SBS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