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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황인엽, 정준호 등장에 `분노`…과거 어떤 관계 였길래?
입력 2020-12-24 23:06  | 수정 2020-12-24 23:39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여신강림' 황인엽이 정준호 등장에 분노했다.
24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한서준(황인엽 분)이 이주헌(정준호 분)의 등장에 분노했다.
한서준은 이주헌이 학부모 회의에 나타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앞서 이주헌은 한서준의 소속사 사장으로써, 대응한 사실에 불만을 가졌던 것. 한서준은 "세연이 그렇게 내쳐야 했냐"며 "아무 힘도 없는 애를 대표님만 막아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으나 이주헌은 "내가 자선사업가냐"고 냉정하게 거절했기 때문.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눈길을 모았다.
같은 시각 임주경(문가영 분)은 이수호(차은우 분)가 아버지 이주헌을 만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수호는 "이제 와서 이러는거 뻔뻔하지 않냐"며 강력하게 따졌다. 하지만 임주경의 엄마가 나타나 이주헌과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해 이수호의 가정사가 들키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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