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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섹시 퍼포먼스로 ‘시선 싹쓸이’→ 13하트
입력 2020-12-24 22:41  | 수정 2020-12-25 03:0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미스트롯2 황우림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아이돌부 황우림의 무대와 심사평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부 홍지윤에 이어 황우림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황우림은 JYP는 놓쳤지만 미스트롯은 놓치지 않겠다”면서 걸그룹 플레이백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JYP 공채 8기로 1등 출신”이라고 이력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후 황우림은 ‘사랑은 꽃잎처럼을 열창하고 13개의 하트를 받았다. 노래를 직접 작곡한 조영수는 보컬이 조금 아쉽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다른 마스터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섹시 댄스를 추는데 귀엽다”고 호평했다.
이에 황우림은 조영수가 하트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조영수 작곡가님 하트가 제일 중요했다. 하지만 괜찮다”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도 그래, 뭐 어때”라고 그의 긍정적인 면모를 칭찬했다.
조영수는 키를 반 키 정도 낮췄으면 음색이 더 좋았을 텐데 안타깝다”면서도 제 곡이 아니었다면 눌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장윤정은 야생마 같다”고 말했고, 박선주는 춤은 압도적이다”라고 칭찬했다. 특별 마스터 영탁은 기본 발성, 목소리가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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