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20 KBS 연예대상]김준현 “故박지선 ‘선한 영향력’ 그리워” 눈물
입력 2020-12-24 2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준현이 고인이 된 개그우먼 박지선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렸다.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오랜 KBS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뒤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고(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준현은 매년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이곳, 매주 ‘개그콘서트 촬영이 이뤄졌던 이곳에 있으니 그녀가 너무나 그립다. 자꾸만 떠오른다”며 특유의 선한 영향력, 아름다운 미소가 유난히 그립다”며 눈물을 보였다.
김준현의 소개 후 대형 화면에는 고인의 생전 환한 얼굴과 활동 당시 모습들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